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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를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왕겨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2012년부터 필리핀 지역 온실가스 배출을 240,000 tCO2e까지 줄이기 위해 왕겨를 활용해 바이오가스 전기를 생산해왔고, 이를 통해 7천 7백만 리터의 화석연료 사용을 감축해왔습니다.

Symbior Solar와의 협업으로 태양으로부터 재사용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2020년이래로 매년 4 GWh의 에너지를 생산해왔고, 또한 필리핀에서도 매 해 4 GWh의 재사용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예측에 의하면, 2030년까지 필리핀 태양 패널이 매년 온실가스 배출을 24,272 tCO2e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말까지 7.9 메가와트의 재활용에너지(최대용량)를 생산할 것입니다. 대형 바이오가스 공장 2기를 건설하고 이곳에서 캔 공장과 주요 농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되는 과일을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합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과일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줄여줍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는 매년 100,000 tCO2e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과일 로스를 줄이기 위해 품질 체크 과정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화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품질관리 애플리케이션인 ‘ClariFruit’와의 협업으로 과일 검품에 일관성을 두어 불필요한 반품을 예방합니다. 일본에서 파일럿 테스트 단계에 착수했으며, 향후 아시아 지역에도 2022년 말까지 도입될 예정입니다.

돌 후룻츄 (Fruit Chews) 와 돌 후릇틀리 (Fruitly) 주스는 상품화가 어려운 망고, 파파야 조각을 활용해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스낵입니다.
이 혁신을 통해 1백만 kg 의 과일이 버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생물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는 해양 생태계와 연안 습지 보존을 위해 지원 하고 있습니다. 환경 악화를 막기 위한 노력으로 'Ridge to Reef 이니셔티브'를 통해 360만의 과실수와 수림을 조성하고, 914,000 그루의 대나무와 15,000 맹그루브 나무를 심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