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3]당산1동 어린이집
코로나로 인해 2년 6개월 만에 시작된 쿠킹클래스!
그 첫 시작을 당산1동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답니다. 어린이집에 들어서자 마자 들리는 아이들의 소리가 어쩜 이리도 반가울까요?
9시 50분 행사장 도착!!
코로나로 인해 2년 6개월 만에 시작된 쿠킹클래스!
그 첫 시작을 당산1동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답니다. 어린이집에 들어서자 마자 들리는 아이들의 소리가 어쩜 이리도 반가울까요?
우리 예쁘고 멋진 친구들 반가워요.
어떤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지혜반에서 우리 친구들을 위해 수업을 준비해 볼까요?
10시 교실 변신중
지혜반에서 우리 친구들을 위해 수업을 준비에 선생님들이 바쁘셨답니다.
다른 교실에서 우리 친구들은 앞치마와 수건을 하고 손도 깨끗하게 씻고 기다리고 있어요.
친구들 조금만 기다려요. 이제 재미있는 영양교육과 요리 수업이 시작 될 거예요.
11시 재미있는 과일 채소 이야기를 들어요
수업이 시작되자 영양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우리 친구들~~
5가지 색의 과일과 채소에 대해서 알아보고, 각 색깔 과채류의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고 있어요.
우리 꼬마 요리사님이 빨간색 과일과 채소를 찾아 빨강이 칠판에 붙이고 있네요.
빨간색 과일과 채소는 심장과 피에 좋아요. 라며 딸기, 체리, 사과, 토마토를 찾아 열심히 붙이고 있어요.
우리 친구~ 멋져요. 잘 찾았어요.
11시 30분 과일채소로 튼튼 건강 요리 수업을 해요.
영양선생님의 재미있는 수업이 끝나고 요리선생님과 오색과일을 이용해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만들어 볼까요?
우선 노랑 파인애플을 쓱삭 잘라 냄새도 맡아보고 우리 몸의 어디에 좋은지 한번 더 생각 주머니에 쏙 넣었어요.
하얀 바나나도 잘라서 샌드위치 속에 쏙!!! 서로 서로 응원하면서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다음은 어떤 색을 찾아 볼까요?
노랑, 보라, 빨강, 초록, 하얀색 과일을 샌드위치 속에 쏙쏙 넣어서 과일 샌드위치를 완성 했어요.
11시 50분 건강 과일 샐러드 완성
샌드위치를 완성하고 투명 컵에 우리 친구들이 빨간 토마토와 체리, 보라 블루베리, 초록 청포도, 노란 파인애플, 하얀 바나나를 스스로 담아 과일 컵을 완성 했어요.
집에 가서 시리얼과 요거트를 넣어 섞어 샐러드를 완성해서 먹으면 된다는 요리선생님의 말에 오늘 배운 걸 가족들에게 알려 주면서 함께 먹기로 약속도 했답니다.
12시 과일 박사 되었어요.
당산1동 어린이집 친구들~
오늘 재미 있었나요? 5가지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되는 거 잊지 않았죠?
과일 박사 수료증을 받을 때 약속처럼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어요.”
오늘도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 친구들 정말 멋졌어요.
과일과 채소 골고루 먹고 더 건강한 어린이가 되어요.